하나는 누구를 위해 만들지?
손가게(Songagae)를 만들게 된 시작
평소에 헤어밴드를 좋아하는데
파는건 이쁘지도 않고 사이즈도 작아서 하나 둘 만들다가
내꺼 하나 만들면 꼭 하나를 더 만들 수 있는 만큼의 재료가 남아서
음 하나 더 만들어서 누구를 줄까 생각하다가
평소에 이노비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병상에 계신 분들, 아픈 아기들이 생각났어요.
손가게(Songagae)를 만들게 된 시작
평소에 헤어밴드를 좋아하는데
파는건 이쁘지도 않고 사이즈도 작아서 하나 둘 만들다가
내꺼 하나 만들면 꼭 하나를 더 만들 수 있는 만큼의 재료가 남아서
음 하나 더 만들어서 누구를 줄까 생각하다가
평소에 이노비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병상에 계신 분들, 아픈 아기들이 생각났어요.
처음에는 하나는 내꺼하고
나머지 하나는 만들어서 기부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저는 헤어밴드가 이미 너무 많고
스타일에 따라 헤어밴드를 잘 안쓰는 사람들도 있어서
(너무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암환자분들은 헤어밴드를 안쓰는데
제 선물이 유용하지 않으면 전 너무 마음이 아프기에)
팔아서 그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만들어서 기부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저는 헤어밴드가 이미 너무 많고
스타일에 따라 헤어밴드를 잘 안쓰는 사람들도 있어서
(너무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암환자분들은 헤어밴드를 안쓰는데
제 선물이 유용하지 않으면 전 너무 마음이 아프기에)
팔아서 그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제작
제 취향을 반영한 헤어밴드들은
제가 직접 동대문에서 재료를 고르고 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만든거에요.
(자수를 놓은 건 아니구요)
평소에 버스 타면 멍 때리고 자면서 보내던 시간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연남동에서 열리는 '따뜻한 남쪽' 플리마켓 (10월 9일)
Or instagram (@songagae) 문의
주업도 부업도 아니기에 시간과 때가 맞으면 팔겠습니다.
배송료는 너무 비싸니까 원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기부
이노비 서울 (www.enob.org)
제 취향을 반영한 헤어밴드들은
제가 직접 동대문에서 재료를 고르고 바느질로 한 땀 한 땀 만든거에요.
(자수를 놓은 건 아니구요)
평소에 버스 타면 멍 때리고 자면서 보내던 시간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연남동에서 열리는 '따뜻한 남쪽' 플리마켓 (10월 9일)
Or instagram (@songagae) 문의
주업도 부업도 아니기에 시간과 때가 맞으면 팔겠습니다.
배송료는 너무 비싸니까 원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기부
이노비 서울 (www.enob.org)
도와준 사람들
배슬기 (모델, 판매)
김수혜 (촬영 장비 대여, 모델)
배슬기 (모델, 판매)
김수혜 (촬영 장비 대여, 모델)